입시친

Medical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Contents

입시토크[2022학년도 입시준비] 확통도 메디컬계열 진학 가능?_의대편

박쌤
2021-01-14
조회수 146


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에서도 선택 과목이 추가되면서 어떤 선택 과목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머리 아포...)

 

국어 영역의 경우 메디컬계열을 진학하는데 있어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나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나 크게 상관이 없지만...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대부분 메디컬계열에서 '미적분'과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들게 되는 몇몇 학생들의 고민...

“나는 확률과 통계는 완벽하지만 미적분과 기하는 자신도 없고 해도 늘지 않아...” 

“확률과 통계로 갈 수 있는 메디컬 계열은 없을까?”

 

여기에 답을 내리고자 시리즈로 ‘확률과 통계로 지원 가능한 '의대, 치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잠깐!!!!

1. '확률과 통계'를 지원하라고 독려하는 글이 아닙니다. 기하와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측면에서 옳은 선택인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정말 기하와 미적분은 죽어도 안되겠다!! 싶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주기 위한 글임을 알립니다.

2. 확률과 통계를 하더라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중에 미적분과 기하에 가산점(5~10%)을 주어 사실상 합격이 어려운 대학들은 이 명단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확률과 통계가 미적분, 기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대결 할 수 있는 대학만 선정하였으니 보실 때 참고하셔요!!!

 


[가톨릭관동대]

2021학년도 정시까지 자연계열과 인문계열을 구분하여 각각 12명, 3명의 인원을 선발했던 ‘가톨릭관동대’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이 도입됨에 따라 ‘계열 구분 없이 선발’을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톨릭관동대의 ‘2022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전형의 최저학력기준에는 수학영역에서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로 제한하고 있으나, 정시의 경우는 따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시를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얼마든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칙적으로는 탐구에서도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사탐을 응시하는 학생들도 지원가능하나, 과탐 2과목 선택 시 5% 가산점을 주고, 화Ⅱ 또는 생Ⅱ 선택 시 7%의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과탐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전형을 구성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모집군이 기존 다군에서 나군으로 옮겨진 것이 특징인데요. 이에 따라 합격선의 변화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루어볼게요!!!)



[건양대]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의대 중 하나인 건양대 의대!

2022학년도 입시에서 건양대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2021학년도와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이 도입됨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에서 전형방법에 대해 조금씩의 변화를 주었는데요. 건양대의 경우에는 2021학년도와 큰 변화 없이 2022학년도도 선발할 예정입니다.

수학영역의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가장 첫 번째로 고려해야할 대학이 바로 건양대인데요.


건양대의 ‘2022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을 보면 정시 지원 시 뿐만 아니라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기준에서도 선택과목의 제한이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시에서든 정시에서든 대다수의 메디컬계열 뿐만 아니라 주요 대학들의 자연계열 일반학과 경우에도 ‘미적분’과 ‘기하’선택을 의무로 하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 수시/정시 모두 선택과목의 제한을 두지 않는 건양대야 말로 ‘확률과 통계’ 선택자에게 그저 ‘빛’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을지대]

건양대와 함께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의대 중 하나인 을지대!

건양대와 동네친구(?)라서 그런지...(물론 연관성은 없겠지만요...^^;;) 2022학년도 입시에서 을지대의 가장 큰 특징도 건양대와 마찬가지로 2021학년도와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건양대와 함께 수학영역의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대학이 바로 을지대 입니다. 


건양대처럼 ‘2022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을 보면 정시 지원 시 뿐만 아니라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기준에서도 선택과목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확률과 통계’를 하는 학생이라면, 수시에서나 정시에서 모두 지원 ‘1순위’에 해당하는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대편을 글을 마치며...)

그렇다면!!!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영역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의대 진학 희망 학생들에게는 다음의 두 가지 선택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택지 1>

가군 – 건양대 의대 / 나군 – 을지대 의대 / 다군 – 순천향대(기하/미적분 10% 가산점_사실상 합격 어려움) 

=>어쩌다보니 전원 충청권 의대??ㅎㅎ

<선택지 2>

가군 – 건양대 의대 / 나군 – 가톨릭관동대 의대 / 다군 – 순천향대(기하/미적분 10% 가산점_사실상 합격 어려움)

 

위 선택지를 볼 때 [가군] 건양대 의대의 경우 '확률과 통계' 선택자에게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반면 [나군]은 을지대와 가톨릭관동대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요. 

‘선택지 2’로 지원하게 될 경우 가톨릭관동대 의대는 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이 점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반면에 을지대 의대에 비해 가톨릭관동대 의대의 대학라인이 낮고 면접이 있기 때문에 을지대에 비해 입학성적이 낮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할 수 있다.)


결론은!!!!!

확률과 통계 선택해도  의대 지원 괜찮아유~~!!!

(건양대, 을지대에게 찬사를 보내며... 충청도의 아들이 적어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