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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9월 모의평가 영역별 시험 행동 강령

메디친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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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영역별 시험 행동 강령

9월 모의평가 시험 전 To Do List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

열심히 하고 싶고 해야 하는 것도 알지만 의외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잘 몰라 

중요한 시기를 어영부영 보내는 경우도 많다. 


사실 1주일이라는 시간에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이 되어 그동안 받아보지 못했던 결과를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지만, 1주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후 학습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중 각 영역별 시험 행동 강령을 만들어 9월 모평에서 실천해 보는 것도 수능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동안 많은 모의고사와 평가를 치르면서 결과에 늘 아쉬움이 남았을 것이다. 

그 아쉬움은 도저히 내가 극복하지 못한 문제를 틀렸을 때보다 맞힐 수 있을 만한 문제, 

혹은 반복되거나 새롭게 드러난 실수 패턴으로 인해 문제를 틀렸을 때 더 크게 나타난다. 

특히 잘 치르고 싶은 시험일 수록 높아진 긴장도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실수는 물론 알고는 있었으나 

답을 고르는 순간에 무언가를 놓친다거나 안 하던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영역별 시험 행동 강령을 만들어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역별 시험 행동 강령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동안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로 틀렸거나

실수로 틀려서 억울한 생각이 들었던 문제들을 모두 모은 뒤, 

했어야 하는 데 놓친 부분, 반대로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했던 것, 

당연히 생각해 내고 고려했어야 하는데 반사적으로 떠올리지 못한 부분을 적어 보면 된다.


등급이나 대학 라인은 단 1문제로 갈리기도 한다. 

그 1문제가 실수 때문이라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는가? 

특히 내가 가볍게 여기는 실수는 몸을 잘 숨기고 있다가 수능 당일에 느닷없이 툭 튀어나온다. 

따라서 9월 모평 전에 작은 구멍이나 실수 유형을 정리하고 

9월 모평 때 실천해 본 뒤 수정 보완 또는 새로운 실수와 돌발 상황을 추가한다면 훌륭한 수능 대비가 될 것이다. 


그것을 정리한 ‘나만의 노트'를 반복 체화하여 수능 시험장에서 끌어내기만 한다면

분명 최고의 수능 성적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9월 모평의 목표는 ‘아는 것은 안 틀린다’로 잡고

첨부 파일 내 예시들을 참고하여 나만의 영역별 시험 행동 강령을 작성해보자.

 

꼭 기억하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고 해내면 입시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출처: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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