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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대갈 때 찾는 친구 메디친 미니 멘토입니다.
이번에 고등학교 내신 중 암기과목을 딱히 대단하진 않지만 '제가' 어떻게 준비했는가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고딩때 시험기간때 정리한 노트들은 시험 끝나고 바로 버려서 찍을 사진이 없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먼저, 제 소개글에도 올라왔듯이, 저는 암기과목에서는 '반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해와 암기는 당연히 해야할 것이고요.
저는 암기에 대해서 어떻게 했는지 제가 했던 방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저는 이렇게 준비했을 뿐이고, 각자 사람들의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듯이
내신을 준비하고, 암기를 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사람들 간의 차이가 있으니 감안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먼저, 암기과목에서는 각각의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과 가정, 정보 등 어떠한 과목이든, 개념을 알고, 그 개념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어떻게 설명되어지는지를 알고
이해하고 암기를 한다면 저에게는 암기가 더 잘 되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개별적인 정보로 기억하는 것 보다 각 개념간의 연결고리와, 개념의 활용방향이라던가 활용성 등을 '제가' 기억하기 쉽도록 정리하는 것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노트정리를 하든, 교과서를 가볍게 한 번 읽어보든 어쨋든 교과서의 내용, 수업중 추가된 내용에 대해서 친숙감?
혹은 기억을 조금이나마 남기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2. 다시 교과서를 봅니다, 또 읽고, 정리합니다.
근데 방법이 이번에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맨 처음에는 단순히 내가 알기 쉽도록 정리를 하는 것에서 그쳤다면
이번에는 교과서를 보고 제가 공부, 암기 정리한 내용대로 바꾸어 필기 혹은 형광펜 등으로 표시를 남겨두고,
처음 정리한 노트는 신경쓰지 않고 다시 새로운 노트를 만듭니다.
새로 노트를 정리할 수록 조금더 '저'의 방식으로 정리가 되겠죠. 이 암기를 반복합니다!
3. 위의 단계를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조금 더 '나'의 기준에서 교과서의 내용을 암기한 셈이 되었겠죠.
근데 제가 암기한 방향과, 선생님께서 수업 하시면서 한 방향과 달라졌을 수도 있기에
교과서, 교과서외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정리한 것과 이때까지 반복하며 정리된 노트와의 간극을 비교하며 줄여나갔습니다!
4. 위의 것들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대충 다 외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때 일수록 더 꼼꼼하게 외우기 위해, 단원, 소단원, 소제목 등을 기준으로 그 구간 1개에서 정리한 내용들을 흔히 말하는 '백지 노트'를 활용하여 제가 한 암기와 비교하고 부족한 것들을 다시 반복하여 암기해 나가는 방식으로 암기하는 방식을 정했습니다!
위의 것들을 하다보면 적게는 7번 많게는 10번 이상도 반복하시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한 내용이 **쪽에 있었다.
이런식으로 외워 지지는 않겠지만, 전체의 흐름과 내 방식대로 빠르게 외울 수 있고
선생님께서 수업하신 방향도 놓치지 않게 할 수 있어 조금 더 안정감 있고 효율(?)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을 단기간에 하기보다는 4주~5주의 여유 기간을 두고 한다면 조금 더 꼼꼼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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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대갈 때 찾는 친구 메디친 미니 멘토입니다.
이번에 고등학교 내신 중 암기과목을 딱히 대단하진 않지만 '제가' 어떻게 준비했는가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고딩때 시험기간때 정리한 노트들은 시험 끝나고 바로 버려서 찍을 사진이 없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먼저, 제 소개글에도 올라왔듯이, 저는 암기과목에서는 '반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해와 암기는 당연히 해야할 것이고요.
저는 암기에 대해서 어떻게 했는지 제가 했던 방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저는 이렇게 준비했을 뿐이고, 각자 사람들의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듯이
내신을 준비하고, 암기를 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사람들 간의 차이가 있으니 감안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먼저, 암기과목에서는 각각의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과 가정, 정보 등 어떠한 과목이든, 개념을 알고, 그 개념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어떻게 설명되어지는지를 알고
이해하고 암기를 한다면 저에게는 암기가 더 잘 되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개별적인 정보로 기억하는 것 보다 각 개념간의 연결고리와, 개념의 활용방향이라던가 활용성 등을 '제가' 기억하기 쉽도록 정리하는 것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노트정리를 하든, 교과서를 가볍게 한 번 읽어보든 어쨋든 교과서의 내용, 수업중 추가된 내용에 대해서 친숙감?
혹은 기억을 조금이나마 남기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2. 다시 교과서를 봅니다, 또 읽고, 정리합니다.
근데 방법이 이번에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맨 처음에는 단순히 내가 알기 쉽도록 정리를 하는 것에서 그쳤다면
이번에는 교과서를 보고 제가 공부, 암기 정리한 내용대로 바꾸어 필기 혹은 형광펜 등으로 표시를 남겨두고,
처음 정리한 노트는 신경쓰지 않고 다시 새로운 노트를 만듭니다.
새로 노트를 정리할 수록 조금더 '저'의 방식으로 정리가 되겠죠. 이 암기를 반복합니다!
3. 위의 단계를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조금 더 '나'의 기준에서 교과서의 내용을 암기한 셈이 되었겠죠.
근데 제가 암기한 방향과, 선생님께서 수업 하시면서 한 방향과 달라졌을 수도 있기에
교과서, 교과서외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정리한 것과 이때까지 반복하며 정리된 노트와의 간극을 비교하며 줄여나갔습니다!
4. 위의 것들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대충 다 외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때 일수록 더 꼼꼼하게 외우기 위해, 단원, 소단원, 소제목 등을 기준으로 그 구간 1개에서 정리한 내용들을 흔히 말하는 '백지 노트'를 활용하여 제가 한 암기와 비교하고 부족한 것들을 다시 반복하여 암기해 나가는 방식으로 암기하는 방식을 정했습니다!
위의 것들을 하다보면 적게는 7번 많게는 10번 이상도 반복하시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한 내용이 **쪽에 있었다.
이런식으로 외워 지지는 않겠지만, 전체의 흐름과 내 방식대로 빠르게 외울 수 있고
선생님께서 수업하신 방향도 놓치지 않게 할 수 있어 조금 더 안정감 있고 효율(?)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을 단기간에 하기보다는 4주~5주의 여유 기간을 두고 한다면 조금 더 꼼꼼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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