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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학습수기] 수학만점 맞는 최종비밀병기-5탄

심현준
2021-01-18
조회수 1127


<파이널>

9평 이후에는 되도록 실전모의고사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9평 전까지 이미 수많은 문제를 접했을 것이며 파이널 시즌에는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 보다는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 모의고사를 보면 매우 쉬운 문제부터 킬러까지 수능 전범위의 문제들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껏 공부한 감을 유지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모를 본다면 100분을 재고 최선을 다해서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나는 어떤 순서로 문제를 풀 것인지, 중간에 막힌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나름대로의 행동강령을 정하고 이를 그대로 연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실모를 계속 보면서 조금씩 수정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순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12930은 뒤로 빼놓고 순서대로 풀다가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가차없이 넘어가 킬러를 풀기전과 풀고난 후 두 번에 걸쳐서 다시 보았습니다. 또한 미적분보다는 기벡에 강하다고 생각하였기에 킬러 중에는 29번을 먼저 풀어야겠다고 정해놓았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든 준킬러 문제를 막히지 않고 수월하게 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저 역시 2020 수능에서 중간에 17번에 막혔던 경험이 있습니다. 실모를 풀 때 중간에 막히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날에는 16번부터 쭉 다 막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멘탈을 부여잡는 연습을 한다면 수능 날 벌어질 수 있는 대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모를 풀 때는 omr카드에 이름까지 마킹하며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mr마킹은 점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문제풀이 순서와 마찬가지로 평소에 언제 마킹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킬러를 풀기 전에 마킹하도록 정해놓았는데, 이를 정하지 않았을 때에는 22번과 23번을 마킹하지 않아서 6점이 날아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수능 날에는 어떠한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변수를 최대한 줄이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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